굳갱랩스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AI, AI와 AI를 아바타로 연결한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설립된 스타트업이고, 현재 아바타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및 표현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상이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생활을 더 많이 하게 됨으로써, 나의 ‘디지털 자아’인 아바타로 자신을 표현하는 니즈가 점점 더 증가할 것입니다. 실제로 유튜브만 봐도 아바타를 활용해 방송하는 버추얼(가상) 유튜버가 최근 2년 사이 13배가 늘었습니다. 그만큼 아바타로 나를 표현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관련 시장 또한 크게 확장될 것입니다. 또한 MS의 리서치에 따르면 2년 내에 52%의 사람들이 메타버스에서 일을 하고, 47%가 미팅 시 아바타를 통해 대화한다고 합니다.
굳갱랩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및 표현 기술을 개발하여 이러한 문화와 시장을 리딩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람의 얼굴, 음성, 텍스트로 아바타의 Full-Body 모션을 생성하는 ‘휴먼 투 아바타(Human to Avatar)’ 기술 및 Marionette (Cloud-based Real-time Avatar Motion) API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의 얼굴을 노출하지 않고 아바타를 통해 편하게 대화하고 방송할 수 있는 키키타운을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중이고, 연내 지갑연동을 통해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비어갱 NFT 아바타를 키키타운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비어갱으로 본인의 일상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AR 카메라앱도 런칭할 예정입니다.
현재 네이버D2SF, 네이버Z,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플라네타리움, 김기사랩과 페이스북/카카오/스냅의 임원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TechCurnch 기사)